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후원한 ‘2023 화천 토마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화천 토마토축제’는 민·관·군·기업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화천 특산물인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나흘간 11만 6천명 이상이 축제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행사장은 △공연존 △이벤트존 △플레이존 △체험존 △푸드·판매존 △홍보·전시존 등 총 6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됐으며, 토마토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공연과 농특산물 판매 등 4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후원사로 참여한 ㈜오뚜기는 8월 4~5일 양일간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진행했다. 토마토 파스타 1000인분을 만들어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이 행사에는 최문순 화천군수, 노이업 군의장, 강현우 15사단장 등이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축제 기간 상설 운영한 ‘오뚜기 홍보관’에서는 토마토 케챂 등 다양한 오뚜기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진비빔면과 아이스티 등을 맛볼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해 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국내 대표 여름 축제인 ‘2023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8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 조성된 △공연존 △이벤트존 △플레이존 △체험존 △푸드·판매존 △홍보·전시존 등 6개 테마구역에서는 토마토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공연과 농특산물 판매 등 4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부터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하고 있는 ㈜오뚜기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8월 4~5일 양일간 공연존에서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실시, 토마토 파스타 1000인분을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홍보·전시존에서 상설 운영하는 ㈜오뚜기 홍보관에서는 ‘오뚜기 토마토 케챂’을 포함한 대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화천 토마토축제’는 민·관·군·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 화천군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해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